배우 정재영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응원하고 나섰다.
14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는 정재영의 응원 릴레이가 게재됐다. "배우 정진영 님. 해가 갈수록 성숙해 지는 부천영화제! 더욱 신나고 기가막힌 영화제가 되기를!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신나고 기가 막힌 영화제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영이 응원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피켓에는 정재영의 손글씨로 직접 응원 메시지를 남겨 영화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외에도 앞서 낸시랭, 권율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세계 최고 판타스틱 영화 축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폐막작을 포함한 공식 상영작 예매를 오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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