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이 믿고 듣는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14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멜포캠은 공식 SNS를 통해 9월10일, 11일 요일별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김건모, 심수봉부터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가요계를 빛내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첫날인 10일에는 심수봉, 케이윌, 악동뮤지션, 박재정, 박시환이 출연하며, 둘째 날인 11일에는 김건모,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어반자카파, 백아연, 백예린, 지소울(G.Soul), 에디킴이 무대에 오른다.
멜포캠 측은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구성, 평소 페스티벌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뮤지션들의 출연 등이 멜포캠 라인업의 특징이다. 올해도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만큼 공연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관객들에게 가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