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뉴스룸’에 출연한 맷 데이먼이 손석희에 판문점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룸'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손석희 앵커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맷 데이먼은 “서울을 한 바퀴 돌아볼 생각에 설렜지만 일정이 다 취소됐다. 비행기에서 먹은 게 탈이 난 것 같다. 지금은 괜찮아지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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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맷 데이먼은 "사실 저는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큰 관심을 끄는 역사적 장소는 되도록 꼭 찾아가보려고 한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말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