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가 3대 판듀에 등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김태우의 2연승을 막기 위한 김건모, 양희은, 씨스타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를 시작한 양희은은
그러나 김건모의 무대가 남아있었다. 김건모는 마산 설리와 함께 ‘미안해요’를 선보였고, 287점을 기록했다. 씨스타의 기록을 10점 이상 뛰어 넘은 김건모는 2대 ‘판듀’ 김태우 역시 무리 없이 꺾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