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첫방송 전부터 ‘식스틴’과 비교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오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단옆차기, 라이머, 연습생 10인이 참석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의 새로운 걸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10인의 연습생 서바이벌을 담는다. 이는 앞서 방송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식스틴’과 비슷한 포맷이다.
↑ 사진=MBN스타 DB
이에 누리꾼들은 “엠넷 채널이름 바꿔라 오디션넷으로”(lovi****), “상민형 civa에 집중해주세요..제발”(6465****), “다들 왜 이렇게 서바이벌을 좋아하는지....”(hbh9****), “모모랜드...이름이 참 그렇다”(wown****), “솔직히 식스틴은 jyp 쪽이라서
성공한거아님??”(ehsc****), “뭐냐 모모가 그룹 만드는 줄”(yuli****), “식스틴 성공하고 트와이스 대박나니깐 따라하는 거 같은데”(pota****), “식스틴이 성공한건 JYP 안에서 장기간 트레이닝받은 연습생들의 기본기도 한몫 했었죠”(juc9****)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