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지진희가 코뼈 부상투혼을 펼쳤다.
SBS 새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진희가 부상 투혼 후 복귀,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지진희는 대역 없이 액션장면을 촬영하다가 코에 부상을 당했고, 이후 코뼈 교정수술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후 안정을 취하던 그는 지난 20일 오전부터 다시금 촬영장에 복귀해 다시금 극중 공무원 상식 역으로 돌아왔다.
이어진 스튜디오 촬영에서 지진희는 성지루(독고봉 분)의 바에 앉더니 이내 김희애와 함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르는 등 복귀신고를 무사히 마쳤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부상치료 후 돌아온 지진희씨가 자신을 걱정해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하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