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38 사기동대’에서 또 하나의 대형 반전이 드러난다.
앞서 ‘28 사기동대’에서 악덕 체납자 방필규(김홍파 분) 일가를 향한 38 사기동대의 통쾌한 한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 백성일(마동석 분)에게 전화를 건 양정도(서인국 분)가 “500억을 세금으로 낼 수 없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백성일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든 양정도의 행보에 대한 진실이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노방실(송옥숙 분)과 대면한 백성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직 양정도가 진짜로 배신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노방실은 양정도의 진실을 알고 있을지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또 하나의 대형 반전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