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은지가 동생과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듯. 행복. 고마워요 다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화면.
정은지는 “어여 자자. 잠을 많이 자야 키가 크지”라고 상대에게 말한다. 이에 ‘세상 제일 내새끼’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정은지는 다시 한 번 “자꾸 그렇게 자면 니 못 큰다이”라고 설득했고, 상대는 “노래가 너무 좋아”라며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는 정은지와 나이터울이 있는 남동생의 대화로 전해졌다. 이들 남매의 훈훈한 대화가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