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출연하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의 포스터와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시칠리아 햇빛 아래’ 공식 웨이보에는 영화 포스터와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준기가 저우동위(周冬雨), 원경천(阮經天)의 편안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영화 스틸사진에서는 이준기의 애틋한 표정이 담겨있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포스터 |
↑ 사진= 스틸컷 |
이준기는 중국에서 드라마 ‘마이걸’ ‘투윅스’ ‘조성총잡이’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그의 첫 중국 영화라는 점에서 캐스팅 소식부터
한편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으며, 프로듀서 관금붕이 제작총괄을 맡고, 임육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지키는 박준호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그린다. 오는 8월9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