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터뷰에선 얘기했는데 방송에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오로지 10주년이나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선물해야지 하는 맘으로 나갔어요.^^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라고 남겼다.
덧붙여 “(부담감 때문인지 살짝 인이어가 지지직 거리는 것에 반주가 안 들려서 8마디를 놓쳐서 못 불러드린 게 아쉬워요) 하지만 너무나 후련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복면가왕제아 #방콕친구선풍기”라고
한편, 제아는 31일 ‘복면가왕’에서 방콕친구 선풍기로 출연, 불광동 휘발유는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제아는 “센 언니가 아닌 감성여자”라며 “은근히 경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하루 즐기면서 가서 기분이 좋다. 마음이 넓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