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계진성(박소담 분) 때문에 변하는 이영오(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오는 조영오 환자가 남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그는 계진성을 찾아가 “당신만 아니었으면 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계진성은 이영오에게 백허그하면서 “당신이 무슨 말을 해도 나한텐 다 사랑한단 말로 들려요”라고 애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