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남궁민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 두 아들을 둔 싱글파파로 변신했다.
이날 남궁민은 뇌에 생긴 종양 때문에 잘 걷지 못하고 넘어지거나 웃는 장애를 겪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 분했다.
남궁민은 적은 분량이었지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남궁민이 ‘닥터스’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남궁민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 두 아들을 둔 싱글파파로 변신했다.
이날 남궁민은 뇌에 생긴 종양 때문에 잘 걷지 못하고 넘어지거나 웃는 장애를 겪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 분했다.
남궁민은 적은 분량이었지만 아들의 병 때문에 애가 탄 아버지의 모
특히 남궁민은 아버지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드라마 ‘미녀공심이’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아들의 병 때문에 애가 탄 아버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