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제대로 ‘멘붕’에 빠졌다.
3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수제자 박수진이 초급 단계를 마치고 중급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레벨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심영순은 박수진에게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유재환과 시장데이트에 나섰다. 편지에는 ‘중급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이다. 특히 박수진의 흑역사 3단 콤보인 돌솥밥, 순두부찌개, 더덕구이를 다시 만들어 보는 것이 레벨 테스트 과제로 주어지면서 박수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심영순이 ‘콩나물 해물 잡채’ 레시피를 공개한다. 꽃
이날 요리를 맛본 박수진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주신 요리 중 가장 맛있다”라며 역대급 요리로 꼽았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