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정찬과 안혜지의 로맨스가 브라운관을 수놓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은 스쿠버다이빙 21년 경력을 자랑하며 프로 강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찬은 처음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안혜지는 살뜰히 챙겼다. 특히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혜지는 “세심함까지 갖춘 남자더라. 그런 면에서 깜짝 놀랐다”라며 “물 속에서 눈을 계속 보니까 의지가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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