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광고 촬영장서 ‘귀요미’ 등극…장난기 가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지원이 광고 촬영장에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김지원의 ‘KT GiGA IoT 헬스'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광고 콘셉트에 부합하는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는 듯 친근한 모습'을 연출하고자 핑크빛 파자마를 입고 있다. 이는 그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물오른 비주얼과 만나 청초한 느낌까지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김지원은 촬영 콘티에 맞춰 헬스 바이크를 타거나, 어딘가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이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두 손을 번쩍 들어 해맑게 인사를 하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랑의 총알을 발사했다. 이러한 김지원의 귀요미 면모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한가득 안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지원은 모든 촬영이 끝난 뒤, 앞뒤 좌우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180도 폴더 인사를 건넸다. 그의 예의 바른 모습은 엄마미소를 절로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김지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더하며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