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와썹(Wa$$up)이 중국 스케줄에 직격탄을 맞았다.
4일 마피아레코드에 따르면 와썹은 5일 진행 예정이던 3만 명 규모의 중국 수첸 20주년 빅스타 콘서트 취소에 이어, 하반기 중국 스케줄이 전면 취소됐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아후 이준기와 송중기가 비슷한 일을 겪었다. 가요계에선 빅뱅과 엑소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한류에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사드 괴담이 연예계에 확산되고 있다.
↑ 사진=마피아레코드 |
한편 와썹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