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이 사업가로 변신해 청년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필립은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인 ‘카탈리스트’ 대표로 드라마 ‘신의’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에 매진해왔다.
지난 2일에는 바이오∙기술 신약개발기업 아리바이오와 화장품 독점 계약을 체결, 발표했다.
이필립은 “이미 국내 화장품 시장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진일보된 화장품이 아니라면 새로운 브랜드의 경쟁은 피로도만 높일 뿐”이라며 “카탈리스트는 수많은 테스트 끝에 아리바이오의 기술력이라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내년 상반기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스핀오프 된 ‘무중력배양기’로 배양한 원료를 바탕으로 차세대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아리바이오의 신약개발에서 파생된 다양한 화장품 원료 및 건강식품의 특허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 졸업 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