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국진(51)과 강수지(48)가 방송을 통해 소감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국진과 강수지씨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현재 두 사람은 SBS ‘불타는 청춘’ 녹화 중이다. 이에 ‘불타는 청춘’에서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타는 청춘’ 녹화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알 수 없다는 입장이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5년 3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치와와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교제했으며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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