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 A 혜미가 리더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혜미는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 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활동 초반에는 리더가 있었는데 없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혜미는 “새롭게, 몇 년 만에 다시 리더가 생겼다. 내가 리더가 될 줄은 몰랐다.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거라 리더도 정했다. 나의 부담감, 다른 멤버들의 부담감도 느껴진다”고 전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나인뮤지스 A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된 4인조 유닛이다. 14일 정오 신곡 ‘입술에 입술’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