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에서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김주현이 갑작스럽게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의혹을 제기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될 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최근 대국민 투표를 진행, 최종적으로 여자 주인공으로 김주현이 발탁됐다.
김주현은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 드라마 ‘모던 파머’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신예다.
하지만 4일 한 매체가 그의 하차를 발표하며 논란이 일었다. 그의 빈자리를 오디션에서 2등을 했던 인물이 아닌 오연서가 채울 예정이었던 것.
누리꾼들은 “김주현 왜 불발된 거임? 오디션까지 공개적으로 보고 그걸로 언플까지 해놓고”(gae9****), “그럼 그 많은 신인연기자들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