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구구단이 데뷔 앨범 수록곡 무대로 발라드 여신에 도전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구구단이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위해 데뷔 앨범 ‘인어공주’ 수록곡 ‘일기(Diary)’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 두 곡의 특별 무대를 마련하고 음악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혀다.
구구단은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앨범 수록곡 ‘일기(Diary)’ 무대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일기’는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에 밝고 세련된 편곡이 더해진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으로, 구구단의 풍부한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구구단은 지난 6월 28일 데뷔 앨범 ‘인어공주’를 발매한 후 데뷔 타이틀 곡 ‘원더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