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무고 자백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5일 더팩트는 이진욱 고소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무고 사실을 자백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A씨가 지난달 26일 진행된 네번째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의 자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사건은 이진욱의 무고 피해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하지만 A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요받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8일 경찰이 신청한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현재까지도 A씨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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