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속 나나의 반전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굿와이프’를 통해 첫 국내 연기 도전을 하게 된 나나는 처음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열연을 펼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나나는 극 중 로펌MJ의 조사원 김단으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평소에는 차가워 보이는 비밀스러운 인물이지만 자료 조사를 위해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팔방미인 조사원인 그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첫 화 방송 이후 ‘굿와이프’의 반전은 나나의 연기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