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리우올림픽 잘라하면 #박태환 수영 200 아쉽게ㅠㅠ 또 자야지! 했더니 양궁8강 어제 일본 배구 이겨서 그 여세를 몰아서 숙적 일본은 이겨야지!! 양궁은 뭐 우리가 확실히 우세하니깐.. 그나저니 이리저리 다 보다 4시 독일과 축구도 보고 자야하나??ㅠ 아 브라질은 왜 올림픽을 새벽에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누가 했던 유머도 생각나는 밤ㅋㅋㅋㅋㅋ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4강가자 어쨌든"이라며 한 장의
공개된 사진은 김영철이 텔레비전 화면을 찍은 것으로, 여자양궁 단체 8강전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여자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의 늠름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러시아와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5-1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