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수영선수 박태환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태환아 난 너의 도전이 참 자랑스럽다. 힘든거 뻔히 알고 간거지만 ‘형 정말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하던 너의 눈빛을 기억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금메달로 기쁨을 주던 너의 모습과 지금의 너 역시 우린 자랑스럽다. 경기를 즐기고 오면
한편 박태환은 2016 리우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올림픽 3연속 메달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실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