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중국의 사드 보복 루머에도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굳건함을 과시했다.
8일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김수현이 최근 중국과 새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현재 중국에서 10여개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내 혐한
아울러 김수현 측은 “현재 중국 내에서의 김수현의 활동 제재는 없다”고 밝히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수현은 최근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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