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박봄이 소속사 후배인 블랙핑크를 위해 나섰다.
박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핑크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블랙핑크의 티저 이미지. 블랙핑크는 같은날 오후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기도 하다.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맡은 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곡인 'BOOMBAYAH'와 '휘파람'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