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결방될 가능성이 높아져 눈길을 모은다.
'W' 측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한 편성 변화를 공지했다.
'W' 제작진은 "8월 10일(수) 방송예정인 7회는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녀 예선 및 여자 플뢰레 32강전, 여자 탁구 단식 준결승 중계로 인해 10시 방송 혹은 결방으로 이원편성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