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신곡 ‘안녕’을 발매하기 전 마지막 휴가를 공개했다.
최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원에서 귀가. 이제 다시 열일하기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윤아가 근사한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뒷모습이 포착돼 있다. 김윤아는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김윤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제 열일이라니 반가운 말이로군요” “휴가 다녀오셨으니 이제 그 힘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이렇게 좋은 곡이 나오다니 말도 안 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윤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했으며, 만나고 헤어지고 엇갈리고 흩어지는 사람들의 인연에 대해 담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