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내조에 대해 언급했다.
안재현은 1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심야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구혜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과거 구혜선의 대표작 중 하나인 ‘꽃보다 남자’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도 ‘꽃보다 남자’ 느낌이 있다. 인물 관계도 비슷하고 여자 주인공을 둘러싼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라서”라며 “구혜선과 어떤 포지션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설명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
심야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