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tvN 새 금토드라마 ‘K2’(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K2’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윤아가 ‘K2’에 출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좋은 작품으로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아는 2014년 2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안반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윤아는 극 중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소녀이자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윤아 외에도 지창욱, 송윤아, 조성하, 이정진, 김갑수 등이 출연을 확정한 ‘K2’는 ‘굿와이프’ 후속으로 9월 중 전파를 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