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2009년 첫앨범 ‘기다림’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정식 데뷔를 한 가수 석연화가 데뷔전부터 여러 가요제에 참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MBC 주부 가요열창에서 인기상을, 서울시 주최 주부서울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등 출전하는 가요제마다 입상을 해 그의 집엔 경품으로 받은 가전제품과 물품들이 가득 했다고 한다.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난 가수 석연화는 TV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는 가수들의 모습에 매료되어 기본적으로 흥이 있는 스타일이라 끼를 감추며 살다가 몸이 아파올 정도로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절박 했었다.
↑ 사진=트로트코리아 |
쉽지 않은 가수의 길이지만 혼자 가수의
인터뷰 말미 그녀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김연자 선배님처럼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인간미가 넘치는 열정적인 가수가 되고싶다”며 자신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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