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해피투게더’가 리우올림픽 중계 영향으로 시청률 호조를 보였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 등 인기 걸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사진=KBS2 |
세정은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물총 댄스방’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혼자서 안무를 틀려 계속해서 게스트들이 물벼락을
한편, 동시간대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MBC ‘능력자들’과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