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의 즐거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
날 DJ 박명수는 “아침에 나올 때 뽀뽀를 하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무조건 한다. 오늘 키스는 못했다. 뽀뽀만 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의 질문에 민망한 듯 웃으며 “왜 이리 덥냐”고 말했고, 박슬기 역시 “땀이 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7월 9일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