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측이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 한 가운데, 배우 심은하의 딸이자 아역배우 지하윤, 지수빈 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확률로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정재부터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추성훈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먼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살피는 이정재(장학수 역)와 켈로부대 인천지역 대장 정준호(서진철 역), 대본을 든 채 사격장면을 연습하는 이범수(림계진 역)의 모습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엿보이게 한다.
또 촬영 도중
여기에 배우 심은하의 딸로 화제를 모은 두 아역 지하윤, 지수빈은 해군 첩보부대 대원 남기성 역 박철민의 딸로 출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