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원티드’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신재하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둘이 수사하는 것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하는 신재하와 지현우가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극중 지현우는 열과 성을 다해 범인을 잡는 ‘열혈 형사’ 차승인 역을, 신재하는 차승인의 파트너이자 멋과 폼에 관심 많은 외모 훈훈한 청년 이영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원티드’는 지난 11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한 결방을 결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