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시세끼 캡처 |
배우 유해진, 차승원이 만재도 추억에 젖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7회에서는 하루 일과를 끝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 방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장면
이날 유해진은 "예전에는 만재도에 4박5일씩 있었다. 한 번 (섬에)들어가는 거 힘들지 않냐"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차승원은 "벌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보여줘?" 물었고 차승원은 "사진 있냐"라고 반색했다. 둘은 산체, 벌이의 그림,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