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가 다섯 |
'아이가 다섯'이 올림픽 중계로 인해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2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50회가 자체최고인 32.1%를 기록한 것에 비해 무려 8%포인트나 떨어졌다.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하락
반면 동시간대는 아니지만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은 올림픽 중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아이가 다섯'이 20분 일찍 끝나면서 편성에서 이득을 봤고 자체 최고시청률인 20.4%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