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슬기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슬기가 극중 고미례로 변신해 헝클어진 머리로 잠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코믹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김슬기는 마구잡이로 헝클어진 머리에 수수한 잠옷 차림에도 빛나는 피부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슬기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맡고 있는 고미례는 고상식(지진희 분)의 막내 여동생이자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감성을 두루 갖춘 자칭 아티스트지만 까고 보면 ‘그냥 백수’인 인물이다.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슬기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이며, 최근 영화 ‘국가대표2’에도 출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