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여론이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6일 새벽 1시 현재까지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스램덩크’ 게시판에는 티파니의 역사의식을 비판하는 글과 함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빗발치는 중이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14일 자신
당장 고정 출연 중인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불똥을 맞았다. 티파니 SNS 논란이 불거진 15일 하루 동안에만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1천여개가 넘는 항의 글이 폭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