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열애에 힘입어 8월 첫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CJ E&M가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256.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2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244.7)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241.7), 4위는 MBC ‘무한도전’(236.8), 5위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35.9) 순이었다.
‘불타는 청춘’은 이외에도, ‘주목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애를 인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