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출연에 입장을 밝혔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군주’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한 ‘군주’는 강력한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릴 드라마다. 극중 유승호는 사랑 때문에 영웅이 되는 세자 역을 제안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