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탁구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은 2016 리우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한중영재대격돌’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컬투 정찬우, 김태균, 석은미 코치, 손범규 아나운서, 유재환이 탁구 중계를 맡았다. 그 중에서도 유재환은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오래 해왔고, 탁구에 대한 일가견이 있었다”며 탁구 중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손범규 아나운서는 몸매를 봐서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며 핀잔을 주었
앞서 유재환은 타 방송에서 연예계 탁구 실력자 임을 입증하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영재발굴단’은 저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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