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이혼에 합의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다수 매체들은 “조니뎁이 엠버허드에게 위자료 700만달러(한화 76억5400만원)를 지불하고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 합의에 성공했다. 엠버허드는 조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접근금지명령 연장 신청을 철회했고, 폭력행사에 관한 주장도 철회했다.
엠버허드는 지난 5월 조니뎁과 결혼 15개월 만에 이혼 소송에 들어가는 한편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조니뎁 측은 엠버허드가 돈을 요구한다고 반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