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커플 관상궁합' 1위에 올랐다.
17일 방송하는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는 '공개연애 아이돌 럽점(Love 占) 커플 관상궁합‘ 순위를 공개하는 가운데, 1위에는 지난해 3월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이민호·수지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녹화에서 수지는 이마에 잔머리가 많아 감성적이고 감정이 풍부하고, 사람들을 감싸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진 관상형이라고 설명됐다. 이민호 관상형은 또렷한 입매를 가지고 있어 고집이 세며 서구적인 외모의 특징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수지의 관상형은 이민호의 관상형을 가진 사람을 복돋아주는 것은
‘공개연애 아이돌 럽점(Love 占) 커플 관상궁합’ 순위에는 소녀시대 수영·정경호, EXO 카이·F(x) 크리스탈, JYJ 김준수·EXID 하니 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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