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엠버허드의 불륜을 의심해 자해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연예매체 피플은 16일(한국시각)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빌리 밥 손튼의 불륜을 의심해 마약을 하고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등 자해했다”며 “거울에 ‘빌리 밥, 몸을 함부로 하는 엠버’라는 메시지도 남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니뎁은 결혼한지 불과 한 달 만인 지난해 3월 이런 일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빌리 밥 손튼 측은 “엠버허드와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이날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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