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백지영 “모든 스케줄 취소하고 요양하겠다” 충격 선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충격 선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콜레스테롤의 진실’을 주제로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각종 상식들을 제대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콜레스테롤 약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보고 콜레스테롤과 새우, 달걀 등의 음식의 관계를 파헤쳐본다.
이날은 문영미, 김형일, 백지영, 박효준가 게스트로 출연해 콜레스테롤 관련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를 앞두고 이휘재는 백지영에게 “걱정이 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검진 결과에서 주의나 위험이 나오면 모든 스케줄을 제쳐두고 요양할 것이다. 꼭 양호가 나와야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 방송을 남편 정석원이 못 보게 할 것”이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도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각종 특급 솔루션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은 마키베리 음식 레시피를 배워본다. 또한 1시간에 1,000kcal를 소모하면서 스트레스와 지방을 날려주는 줌바 댄스 운동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미, 김형일, 백지영, 박효준, 유성은, 남창희, 현영, 양정원,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18일) 밤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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