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3집 앨범 발매 2개월여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796,085장, 이날 공개된 3집 리패키지 ‘LOTTO’(로또)로 374,280장 등 총 1,170,36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따라 정규 앨범 3장 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엑소는 지난 2013년 가요계에서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한 정규 1집에 이어 2015년 정규 2집도 100만장 이상을 판매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앨범마다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LOTTO'는 발표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엑소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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