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대결’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주승이 특별한 변신에 도전했다.
‘대결’은 취준생 풍호가 형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CEO 재희의 살벌한 현피 게임에 뛰어드는 내용으로, 이주승은 극중 현실에 달관한 취준생 ‘풍호’를 연기한다. 그는 열혈 취준생으로 완벽 변신해 벼랑 끝에 몰린 이 시대의 청춘을 100% 대변함과 동시에 통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승은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배우이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뚝심 있는 배우 정재영과 함께 연기하며 한치의 밀림도 없는 모습을 보임은 물론, 드라마 ‘프로듀사’의 한류 스타 김수현과 함께 재치 있고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 사진=클로버컴퍼니 제공 |
이미 데뷔한지 8년차인 이주승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로만 대중들에게 접근하지 않고 오로지 연기력과 노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른 열정 가득한 배우로, 많은 배우 지망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편 ‘대결’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