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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은 18일 SNS에 ‘겟잇뷰티 2016’ 방송에서 공개된 인터뷰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비비안은 “실제로 인터뷰에선 ‘내가 내 일(경력)에서 무엇을 해왔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단지 내가 사촌을 이용했다고 말하는 게 속상했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즉 자신이 모델로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알지 못하고 사촌 언니인 유리를 이용하는 것으로만 보는 시선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비안은 “문제는 프로그램 편집자가 중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빨리 알려질 수 있었던 게 사촌언니었던 유리 덕분이라고 이미 여러 번 고마워했다고 강조했다고 밝힌 비비안은 “섣불리 판단하고 유리와 자신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비안은 17일 방송